[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5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전문 독서 강사를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파견해 동화 구연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0개 지역아동센터가 대상이며, 아동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관은 다문화 또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포함해야 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이 있는 기관에 우선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서구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질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표현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각 도서관(갈마 ☎288-4745, 가수원 ☎288-4775, 둔산 ☎288-4808, 월평 ☎288-4872, 어린이 ☎288-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책을 통해 아동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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