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7월 31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서구는 이날 경기도청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에서 생산된 떡과 빵 등을 활용한 답례품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떡과 커피로 구성된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도 제공돼 실질적 혜택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경기도청이 대전 서구청을 방문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한 홍보 활동에 대한 화답 차원에서 마련됐다. 양 지자체는 상호 방문과 교류를 통해 제도 확산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경기도청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향후 주요 기관 방문과 연계한 순회 홍보를 지속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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