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 1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남 산청군 수해 복구 현장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힘쓰는 근로자, 자원봉사자, 지역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음료 1,000잔 분량의 커피차 1대와 생수 1만 1,200병이 산청군 피해 복구 현장에 전달됐다.
산청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 24건(사망 13명, 실종 1명, 부상 10명)과 함께, 공공시설 1,026건, 사유시설 983건의 재산 피해를 입었으며, 지난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유성구는 산청군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복구 장기화 시 추가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이번 산청군 구호 지원 외에도 지난 7월 21일부터 자원봉사센터, 재향군인회 여성회, 온천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 연합회 등과 협력해 충남 아산시, 당진시, 예산군 등에 자원봉사 인력 200여 명을 파견하는 등 수해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유성구는 향후에도 자매도시 및 재난 피해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모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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