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7월 31일 열린 ‘2025 대전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장애인 지하철 보조 시스템’을 제안한 대전대신고등학교 김태민 팀에게 대전교통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태민 팀이 제안한 해당 시스템은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의 위치, 운행 상태, 점검 여부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는 공공데이터 기반 서비스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편의시설 정보를 직관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실효성과 공공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대전시와 산하 기관, 자치구가 공동 주최했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총 12개 우수작을 선정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가 생활 속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사에서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시민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기록하는 등 공공데이터 선도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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