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동구, 여름철 맞아 친환경 방역활동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8월 1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여름철 축제 시즌을 맞아 주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친환경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대동천과 대전천변 등 주요 하천과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정화조·하수구·공중화장실 등 위생 취약지에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고, 방역 차량을 이용한 분무소독을 병행해 해충 서식지를 집중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화학약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인체와 환경에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친환경 방제장비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최근 야간 일제 점검을 통해 장비 작동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 시 즉시 유지보수를 진행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025 대전 0시 축제’ 기간에는 대전천변과 인근 수계 지역에 모기 유충을 생물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미꾸라지를 방류해 화학약품 없는 친환경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속적이고 과학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 건강과 지역 환경을 보호하겠다"며 “기온 변화와 해충 발생 상황에 따라 유연한 방역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