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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기초생활보장 개편 대응…실무자 교육 통해 복지 행정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3일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기초생활보장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제도 개편 사항에 대한 신속한 전달과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수급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역량을 높이고,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핵심 내용과 수급자 선정 기준, 급여 항목, 부정수급 예방 사례, 실무 중심 적용 사례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실무자들은 민원 대응 관련 질의응답 시간에도 적극 참여해 현장에 밀착된 실용 교육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에서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변경되는 주요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항목은 △급여 간 사후관리 연계성 강화 △급여 결정 통지기간 계산 시 신청서 보완기간 제외 △수급이력확인서 신규 서식 신설 △중증장애인 별도가구 보장기준 중위소득 140%에서 170%로 완화 △대학생 근로소득 공제 적용기간 도입 등이다. 이는 행정 실무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항들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실무 교육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소득 및 재산 기준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기본 생활을 지원하는 국가 복지제도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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