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대전시 시사편찬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도시의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학교생활과 나들이’를 주제로 한 추억 자료를 8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료 수집은 과거 대전 시민의 학교생활과 일상적인 나들이 문화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상 자료는 ▲운동회 ▲소풍 ▲수업 ▲입학식·졸업식 등 학교 관련 기억과 ▲가족·친구와의 여행 ▲개인적인 나들이 등 대전에서의 생활 경험이 담긴 다양한 형태의 기록이다.
수집 유형에는 제한이 없다. 사진, 문서, 상장, 기념품, 포스터, 입장권, 책자 등 관련 추억을 소장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자료는 중복 여부 및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 뒤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되며, 원본은 제공자에게 반환된다.
자료 제공자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증정된다. 특히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대전시립박물관에 기탁하거나 기증하는 경우에는 문화유산급 보존·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자료 접수는 네이버 온라인 폼[https://naver.me/5CFzDU8f] 또는 이메일[kjyon11@korea.kr]을 통해 이뤄지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문화유산과(☎042-270-4514)로 문의하면 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이 곧 대전의 살아있는 역사가 된다"며 “기록을 통해 기억을 보존하고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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