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운영하는 대청목재문화체험장이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목공예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청목재문화체험장은 2019년 목재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구는 매년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74회의 목공체험 수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목재의 쓰임과 생태적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도 전문 지도사의 지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의 폭을 넓혔다.
2025년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주 화·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재료비만 별도로 부담하면 되고, 전화(☏671-2239)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키링 만들기나 목재조각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청소년은 목재 디자인 교육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확장할 수 있다. 성인은 실용적인 공예품이나 소형 가구 제작을 통해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노인층은 전통 목공예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나무를 직접 만지고 가구를 만들어보는 경험은 매우 소중하다"며 “대청목재문화체험장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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