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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운영…고령자·장애인 직접 방문 접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보다 쉽게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 의사를 밝히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불카드가 준비되는 시점에 다시 방문해 소비쿠폰이 충전된 카드를 전달한다.

일부 동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경로당과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해 수요를 파악하고 현장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청 즉시 현장에서 절차를 완료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행정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방문 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고령자, 장애인, 단독세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현장 행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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