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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특구재단, 1,000억 투자 자금으로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대덕특구 내 딥테크(Deep Tech)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남대 산학협력단(단장 임남형)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는 7일 ‘대덕특구 내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덕특구에 조성된 1,000억 원 규모의 투자 자금 중 일부를 활용해 충남대를 포함한 특구 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유망 기술 보유기업 발굴 및 공동투자 ▲딥테크 스타트업 성장지원 연계 ▲기타 협력 필요 사항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첨단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이 자금 지원과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성장하고, 일자리 창출·산업구조 개선·정주율 향상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특히 2025년 ‘글로컬대학사업’ 본지정을 추진 중인 충남대의 전략과도 맞물린다. 충남대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 융합 연구,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임남형 충남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첨단 과학기술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글로컬대학 전략의 출발점"이라며 “딥테크 스타트업이 성장하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우수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구재단은 대덕특구를 포함한 전국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통해 국가 기술 혁신과 경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딥테크 기술사업화와 창업 지원, 초광역 협력 생태계 조성, 글로벌 협력 강화, 특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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