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한밭대 전형진, ‘트래블런 창업캠프’ 대상…성심당 빵조각으로 수제 맥주 제안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융합경영학과 전형진 학생이 ‘2025 대전지역 활성화 트래블런 창업캠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6~7일 1박 2일간 충남대학교 HUSS사업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문화체육관광부·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대전관광공사가 공동 후원했다.

트래블런 창업캠프는 관광 창업 아이디어를 실전으로 구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2주간 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거쳐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전형진 학생은 충남대 학생 2명과 함께 대전 대표 관광 명소인 ‘성심당’에서 나오는 버려진 빵조각을 활용해 제로웨이스트 수제 맥주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안, 지역 자원의 지속가능성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창의성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형진 학생은 “성심당이라는 대전의 상징성과 환경적 가치를 연결해 지역만의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창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 학생은 한밭대 HUSS 프로그램의 우수 참여자로, 지난해 전주에서 열린 ‘2024년 HUSS 지산학 리더십 아카데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밭대 HUSS연구소 권기석 단장은 “학생이 혼자 타 대학 사업단 행사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