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무지개도서관에서 운영한 ‘영어뮤지컬교실’이 9일 발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된 ‘영어뮤지컬교실’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15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이라는 종합예술 교육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실용영어 활용 능력뿐 아니라 협동심과 자신감을 함께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발표회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주제로 한 영어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아이들이 영어로 노래하고 춤추며 대사를 이어갈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져 공연장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했는데 뮤지컬을 통해 즐겁게 배우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무대에서 당당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4개월간 노력한 아이들이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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