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11일 대전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실험동과 본동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과학도시 대전의 비전을 이끌 영재교육기관의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결과, 2010년 준공된 실험동의 주요 기자재가 노후화돼 있었으며, 일부 장비는 최신 실험·연구 교육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 전반에서도 균열, 누수, 냉난방기 고장 등 노후화 문제가 드러났고, 대전과학고와 인근 성두산 사이에 경계시설이 없어 학생 안전 관리에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경배 의원은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려면 영재학교의 교육환경이 세계적 수준에 부합해야 한다"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예산을 조속히 확보하고, 교육부 차원의 지원도 적극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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