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1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훈련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업무 수행 절차에 숙달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반적인 추진 계획과 임무별 적정성, 전시 전환 연습, 도상연습(메시지 처리 훈련), 실제 훈련 타당성, 전시 현안 토의, 충무사태별 조치 사항, 근무자 편성 등 준비 상황이 세부적으로 검토됐다.
올해 훈련은 오는 18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전쟁 이전의 국지도발 대응, 다양한 국가 위기관리 절차,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수행 등을 포함해 전시 비상 대비태세 완비를 목표로 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가 배후의 사이버 공격 증가, 북한 대공 미사일 위협 등 국제 정세와 국내 안보가 긴장된 상황"이라며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실전처럼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