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신경휴), 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고창섭)와 ‘기후위기 대응 대청호 상수원관리지역 탄소중립 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실현과 대청호 수질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절수·절전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사업 참여 가구 발굴, 행정 지원, 환경 캠페인 기획·추진을 담당한다. 한국전력은 대청호 상수원관리지역 내 가정에 절수형 변기와 절전형 LED 조명을 지원해 전력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한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탄소중립 공동체 수요조사, 물품 보급, 주민 교육·홍보, 캠페인 실행 등을 맡아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시대에 민관이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상수원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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