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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일본 자매대학생 57명 대상 한국어문화연수 개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는 8월 10일부터 2주간 일본 자매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문화연수(Korean Language & Culture Program, KLCP)’를 개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01년 나고야 난잔대학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개설된 한남대 한국어문화연수는 2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며 대표적인 한일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난잔대학, 무코가와여자대학, 삿포로가쿠인대학, 동경가정학원대학, 호쿠세이가쿠엔대학 등 일본 5개 자매대학에서 인솔교원을 포함해 5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전, 전주, 서울로 이어지는 필드트립과 함께 한국어교육, 전통문화 체험, 현대 K-컬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한다.

 

특히 대전시 자매도시 삿포로시 소재 호쿠세이가쿠엔대학 학생 12명이 처음으로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한남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7월 한일국제학생세미나, 삿포로시 방문단 환영행사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연수도 그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최승오 대외협력처장은 “양국 청년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지향적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교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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