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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학-출연연 벽 허물기’ 협약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은 8일 ‘대학-출연(연) 간 벽 허물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령인구 감소와 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해 글로컬 기술 인재 양성과 핵심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인적·물적 칸막이 제거 ▲학·연 공진화 시스템 구축 ▲개방형 공공 R&D 생태계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학·연 협동 석·박사 과정 운영, 국내·외 교육·연구 협력, 인적 교류 활성화, 산·학·연 공동 연구 및 기술 사업화 지원, 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함께 추진한다.

충남대와 KIER는 2010년 충남대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을 공동 설립한 이래 태양전지, 이차전지, 연료전지, 수소,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응용기술 공동 개발에 힘써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RISE·글로컬대학 사업뿐 아니라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에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충남대는 이번 협약 외에도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5월 28일), 한국기초과학연구원(2024년 2월 21일), 한국기계연구원(8월 22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한국원자력연구원(1월 22일)과도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는 ‘대학-출연연 간 벽 허물기 규제 샌드박스’ TF 운영을 논의 중이다.

충남대 관계자는 “대학과 출연연의 벽을 허물어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극대화하고 혁신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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