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음악대학 피아노학부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피아노 앙상블 콘서트 ‘조이 오브 클래식’(Joy of ClasShik)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이 오브 클래식’은 영어 클래식(Classic)과 피아노학부 학부장 민경식 교수의 이름 ‘식(Shik)’을 결합해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대중에게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2년 재학생 연주회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졸업생 무대까지 확대됐으며, 지금까지 7회의 공연을 이어오며 매년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무대는 예술감독 민경식 교수와 기획자 박준수가 준비했으며, 19명의 피아니스트가 대규모 앙상블·듀오·솔로 무대를 통해 피아노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출연진은 모두 목원대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돼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한 무대에 모았다.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고전주의 작품을 시작으로 포레, 구노, 비제, 라벨, 리스트로 대표되는 낭만·인상주의 곡과, 윌리엄 질록·니콜라이 카푸스틴의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피아노 솔로·듀오·2대 피아노 8손 연주 등 다양한 편성과 색채가 더해질 예정이다.
기획자 박준수는 “피아노가 다인 편성으로 확장될 때의 풍성하고 화려한 음향을 관객들이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의 끝자락, 클래식과 함께 특별한 저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식 예술감독은 “지역 출신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은 대전 예술계 발전에 의미 있는 기여가 될 것"이라며 “조이 오브 클래식이 앞으로 지역 문화의 자부심이 되는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티켓은 NOL 티켓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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