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여름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집중호우·태풍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전체 면적 3천㎡ 이상 건축공사장 9곳이 대상이다.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근로자 보호 대책과 국지성 호우, 태풍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 관리 여부가 집중적으로 확인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그늘막·냉방 장비·음료 제공 등 근로자 보호 조치 ▲배수로 정비 및 토사유출 방지 여부 ▲타워크레인·외부 비계·낙하 위험물 등 가설 구조물의 안전 상태다.
서구는 점검 과정에서 위험 요인 발견 시 즉각 시정 조치를 명령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긴급조치나 공사 중지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여름철 건설 현장 재해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철저한 점검으로 사고를 막고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