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청소년 과학교육 격차 해소와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한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마지막 과정으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창의 과학 캠프’ 2기 프로그램을 오는 9월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국립중앙과학관과 지난 2023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과학교육 기회를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창의 과학 캠프를 운영했다. 올해는 기존 1박 2일 숙박형에서 일일 체험형으로 개편해 집중도 높은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탐이 꿈이의 비밀실험실’을 비롯해 ‘클래스코딩’, ‘나만의 곤충 드론 만들기’ 등 게임과 협업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또는 동일 연령대 청소년으로, 기수별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소외계층 청소년을 우선 선발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전용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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