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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R&D 예산 35조 3천억 원, 연구 생태계 회복 전환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부가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35조 3천억 원으로 편성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25일 논평을 내고 “2026년도 R&D 예산은 단순한 복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담대한 투자이자 연구 생태계 회복을 알리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번 예산이 양적 확대와 질적 개혁을 동시에 담고 있다며, 위축된 연구 현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AI·에너지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세계 주도권을 확보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덕연구단지와 2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밀집한 대전 지역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한 30여 년간 연구자들을 옭아매던 PBS(Program Budget System·경쟁형 과제 수주 제도)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는 점을 강조했다.

시당은 “연구자들이 단기 성과주의를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적·도전적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리게 됐다"며 “과학기술계의 오랜 숙원을 풀어낸 중대한 변화"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예산 증액은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니라 과학기술인에 대한 국가적 신뢰 회복이자, 대한민국이 기술 패권 경쟁을 선도하겠다는 의지의 선언이라고 해석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역대 최대 규모의 R&D 예산이 현장의 목소리와 긴밀히 호흡하며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 국가 성장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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