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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몽골 바양골구와 교류 협력 MOU 체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바양골구를 찾아 의회 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표단은 26일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를 방문해 울지-오르식 수미야아바타르 바양골구 구청장을 접견하고 두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다졌다. 이어 푸렙턱터흐 울지나란 바양골구 의장 등 의회 관계자와 만나 의정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바양골구의회 대표단이 대전을 방문했을 당시 양측이 교류 확대 필요성에 뜻을 모은 데서 비롯됐다. 대전시의회가 답방 형식으로 바양골구를 찾아 협약 체결이라는 구체적 성과를 거둔 것이다.

협약에는 양 의회가 지방의회 차원에서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으로 정례 교류 방문, 공동 세미나, 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의정 활동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은 양측 의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교육·문화·의정 전반에 걸친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표단은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김영삼 부의장, 이한영 운영위원장,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김선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구성됐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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