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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의 지혜 본받겠다”…서철모 서구청장, 장수 어르신 축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지역의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난 26일 둔산3동 조정행 어르신(100세) 댁을 방문해 장수시민증과 청려장을 전달하며 장수를 기념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수시민증’과 ‘청려장’은 지자체가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존경과 축하를 담아 전하는 상징적 기념품이다. 서구는 매년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 기념품을 전달하며, 노인의 삶을 지역 사회의 자산으로 존중하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구청과 동 관계자들이 함께해 한 세기를 살아온 어르신의 삶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현장에서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앞으로의 복지 정책 방향도 공유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100세를 맞으신 조정행 어르신께 장수시민증과 청려장을 직접 전달드리며, 서구를 대표해 진심 어린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 세기를 살아오신 삶 속에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지혜와 인내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념 행사가 아니라,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서구청은 고령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해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하고, 고령 사회에 걸맞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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