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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치구 의장협의회, 양봉산업 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자치구 의장협의회는 28일 대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대전시 양봉산업 현황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오관영 동구의장이 주재했다.

의장단은 꿀벌 개체수 감소, 병해충 증가, 밀원 부족 등으로 양봉농가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밀원식물 식재 확대와 꿀벌 사양 자재 지원 등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주소지는 대전이지만 양봉장을 타 지역에 둔 농가의 지원 사각지대 해소, 양봉 지원 예산 확대, 밀원수 중심 수종 선정 등 제도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양봉산업 지원 조례는 서구·유성구·대덕구에서만 제정돼 있어 전 구 차원의 균형 있는 조례 마련도 요구됐다.

오관영 협의회장은 “기후위기 속 양봉산업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과 예산 지원을 위해 5개 구 의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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