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맞아 가정내 보관중인 식품이나 여유물품을 푸드마켓에 기탁하는 이번 행사는 시본청 및 공사, 공단, 기관, 단체에서 기부물품을 모집하여 관내 8개소의 푸드마켓에 배분한다고 밝혔다.
기부대상 품목은 식품종류와 생필품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식품종류는 라면, 쌀, 장류, 제과류, 즉석식품, 통조림, 식용류, 음료, 차, 육가공 제품 등이며 ▲생필품류는 칫솔, 치약, 비누, 수건, 샴푸, 휴지, 양말 등이다. 특히 기부물품 중 라면, 장류, 쌀, 통조림, 휴지 등 선호물품이다.
대전시는 올해 4월과 6월, 2회에 걸쳐 4,931건에 1,0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접수, 푸드마켓에 배분했으며, 접수품목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라면으로 전체 54%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휴지, 통조림, 쌀, 장류 순으로 접수되었다.
대전시 박용재 복지정책과장은 “추석명절 후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물품을 각 푸드마켓에 기부하여 식품 및 생활용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전달되는「사회적 자본의 나눔 네트워크 구축」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동체 복원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직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을 발급해 주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치구에서는 자체실정에 맞는 「기부의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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