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은·오정 농수산물검사소에서 검사 후 남은 안전 농산물을 대전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밀검사를 마친 농산물이 폐기되는 대신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됐다. 연구원은 안전 먹거리 공급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농산물 나눔 사업은 2007년 도매시장 현장검사소 개소 이후 20년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2556상자 6390㎏, 올해는 4월 말 기준 약 1000상자 2500㎏의 농산물이 전달됐다.
정태영 원장은 “연구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안전 농산물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시민 먹거리 안전을 지키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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