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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동구 이전, 균형발전 상징”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5일 동구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이전 개청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5일 동구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이전 개청식에서 “진흥원의 동구 이전은 골고루 잘 사는 대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청년 정책과 원도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일자리경제진흥원이 동구로 이전하는 것은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원도심 부활의 신호"라고 밝혔다. 그는 “진흥원이 청년 정책을 담당하는 만큼 동부와 중부, 대덕 원도심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유성에서 청년 창업가 20명을 만나 정책 간담회를 했는데, 일자리경제진흥원이 청년 정책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 그제야 체감했다"며 “홍보 예산이 부족하더라도 더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장은 동구의 역사와 변화를 강조했다. “대전은 원래 동구에서 시작됐다. 예전에는 동서격차라는 말을 자주 썼지만 지금은 그런 표현을 들을 수 없다"며 “빵축제, 와인축제 등으로 동구가 괄목할 만큼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 평생교육진흥원, 사회서비스원 등과 함께 진흥원이 시너지를 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장·시의원·구청장·구의원 등 각자가 위치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정비, 공원 조성, 도로 관리 등 모든 민생 현안이 시와 시의회와 맞닿아 있다. 시민 생활과 무관한 사안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앞으로 일자리경제진흥원이 본래 목적에 걸맞게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며 “교육 격차 해소도 중요하다. 동구에 교육 인프라가 더 확충되길 바란다. 골고루 잘 사는 대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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