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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대전시의회 의원 “대전 0시 축제, 신야간경제 접목해 글로벌 축제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중구 제3선거구)은 8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 0시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야간경제 전략을 접목해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민 의원은 “‘대전 0시 축제’는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10만 명, 올해 216만 명이 찾으며 성공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외지 방문객 비율이 42.5%에서 44.5%로 상승했고, 두 차례 축제를 통해 5,600억 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축제의 성공 비결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꿈씨패밀리 굿즈 매출 증가 등 지역 브랜드 강화에 있다"며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려면 신야간경제 전략을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야간경제는 도시의 야간을 문화·상업·공공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생하는 모델이다.

민 의원은 “일본 도쿄의 빛 축제, 싱가포르의 나이트사파리, 중국 청두의 야간소비구역 사례처럼 대전도 박물관·미술관 심야 개방, 24시간 서점 운영 등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다"며 “치안·교통·심야매장 환경 조성과 도심 내 야간경제 구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민 의원은 끝으로 “대전 0시 축제와 신야간경제의 접목은 대전을 세계적 축제로 이끌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의 구체적인 정책 검토와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한다"고 발언을 마쳤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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