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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개척자 정신으로 전국기능대회 빛내 달라”

이장우 대전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 대전선수단 결단식에서 결단식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전은 32개 직종에서 78명의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결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지완 대전시 부교육감, 송인석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대전지역 고교 교장단과 지도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행사는 참가 현황 보고,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선수단 기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전국무대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여러분은 대전을 대표하는 선수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자세"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은 120년 전 작은 마을에서 출발해 144만 대도시로 성장한 개척자의 도시"라며 “여러분도 개척자의 정신을 이어받은 주역으로, 대전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대전은 인구가 12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고, 전입자의 60% 이상이 청년층이다. 대전 0시 축제 방문객 216만 명, 삶의 만족도 1위, 가성비 여행도시 평가 등을 통해 청년과 관광객이 선택하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 같은 도시 성과가 선수단의 활약과 맞물려 대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금메달 1천만 원, 은메달 6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또는 팀)에게는 2028년 일본 아이치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전시는 완주자에게도 1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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