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전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대전은 올해 32개 직종에 78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광주 무대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유지완 대전시 부교육감, 송인석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대회 참가 학교 교장단, 지도교사,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은 축사에서 “땀과 열정을 다해 준비해 온 여러분은 이미 대전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이라며 “메달 색깔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기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당당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시도 기능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숙련된 기술이 존중받고 젊은 기능인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결단식은 대회 참가 현황 보고와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선수단 기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전국무대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내빈들의 격려와 함께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시·도 대표 선수 1,725명을 비롯해 지도위원, 기술위원, 관람객 등 약 1만3천 명이 참여하며, 대전선수단은 32개 직종에 78명이 출전한다.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천만 원, 은메달 6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대전시는 완주자 전원에게도 상금 10만 원을 지급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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