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는 8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봉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성네거리-봉명네거리 방향(구 리베라호텔 네거리) 좌회전 허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해당 구간은 유성구 중심 상권과 주거지역을 잇는 핵심 교차로로, 과거 인근 시외버스정류장 진출입으로 혼잡이 발생하면서 좌회전이 전면 금지됐다.
그러나 2021년 8월 시외버스 터미널이 구암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온천역에서 연결되는 BRT 도로 개통이 예정되면서 당시의 교통 요인은 해소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좌회전 금지로 주민들은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있지만, 도안대로589번길 등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인도조차 없어 보행자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여기에 대형 주상복합 건물 신축으로 덤프트럭과 자재 운반 차량까지 늘어나 접촉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 의원은 “좌회전 금지가 장기화되면서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며 “교통안전 대책을 병행해 좌회전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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