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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 스타트업 밸리로 변신…투자 집중돼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16일 유성구 욧골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 ‘2025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가 16일 유성구 욧골문화공원에서 개막했다. 전국 최초 골목형 1대1 투자 상담 모델을 도입한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이어지며, 84개 프로그램·151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실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 이승철 한남대 총장 등 주요 인사와 투자사,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내빈들은 와이앤아처, 삼익벤처스, 에트리홀딩스 등 국내외 투자사 상담장과 대학 창업동아리 전시장을 방문하며 현장을 둘러봤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궁동 일대는 과거 유성 관광특구로 젊은이들이 즐겨 찾던 거리였지만, 이제는 스타트업 밸리로 완전히 변신했다"며 “현재 137개 스타트업과 13개 투자사가 입주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기술을 가진 기업과 그 가치를 알아보는 투자자가 맞선을 보는 날"이라며 “투자자들이 대전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꼼꼼히 살펴보고 과감히 투자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장은 “대전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 투자금융’을 발족했다"며 “시의회도 정책적 제언과 예산 지원을 통해 대전이 스타트업 하기 가장 좋은 도시가 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자위크가 투자자와 스타트업 모두에게 대박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점포 30곳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1대1 밋업을 진행하는 현장형 상담으로 운영된다. 또한 글로벌 포럼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 기업의 국내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대전이 국제 창업 허브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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