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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자 서구의회 의원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예방 대책 시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복수동·도마1·2동·정림동)은 18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대책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의원은 최근 도마큰시장에서 불과 한 달 사이 세 차례 발생한 화재를 언급하며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소실 등으로 상인들의 생계 기반이 흔들리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10년간 전통시장 화재 원인의 46.4%가 전기적 요인이고, 점포당 평균 재산 피해액은 2억7천만 원으로 일반 화재보다 17배 이상 크다"며 구조적 취약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9월 10일 서구청이 서부소방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전체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을 확대하고 위험 요인은 즉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소방차 진입로 확보, 불법 적치물 단속, 노후 소화전 교체, 이동식 소방장비 확충 등 실질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 의원은 아울러 “상인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정기적인 화재예방 교육과 소방훈련을 강화해야 한다"며 “전통시장이 구민 생활과 서민 경제의 버팀목인 만큼,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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