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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순 동구의회 의원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활성화 시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 성용순 의원(더불어민주당·기획행정위원회)은 18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의 운영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실질적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

성용순 의원은 “전통시장과 지역 축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동 82-1번지에 대형버스 주차장을 조성했지만, 지난 7~8월 유료 운영 기간 이용 실적은 총 6대에 불과했다"며 “민원으로 제기되는 교통체계 불편뿐 아니라 입지, 접근 동선, 단체수요 연계, 홍보 전략 등 종합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좌회전 및 횡단보도 신설, 정류장 이설 등 교통체계 조정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안내표지, 노면 유도선, 야간 시인성 보강 등 즉시 시행 가능한 개선을 병행해 기사와 이용객의 혼선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한시적 무료 운영에 대해서도 “인지도를 전환할 골든타임으로 삼아 운영시간·대상·이용방법을 명확히 안내하고, 권장 진입 동선도 함께 고지해야 한다"며 “일별 이용 대수, 체류 시간, 시장·청소년위캔센터 연계율 등 핵심 지표를 수집·분석해 무료 운영 종료 이후 전략 수립에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 의원은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은 단순히 주차 공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의 흐름을 바꾸는 사업"이라며 “사용하기 쉬운 구조와 가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 단체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후속조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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