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8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철용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하소산업단지 주차장 확충 및 버스 노선 개선 건의안’을 가결했다.
박철용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하소산업단지는 동구의 대표 산업 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나, 조성 이후 주차 인프라 확충이 지지부진해 근로자들이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산단 규모 확대를 고려할 때 공영주차장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단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 제한적이고 배차 간격이 길어 근로자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이는 자가용 의존도를 높여 주차난을 악화시키고 신규 근로자 유입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공영주차장 확충과 버스 노선 개선은 근로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제공과 기업 활동 활성화에 직결된다"며 “동서 지역 격차 해소와 대전 산업 발전의 균형을 위해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편 하소산업단지는 2016년 조성 이후 제조·물류 기업들이 꾸준히 입주하며 동구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나,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접근성 문제는 꾸준히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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