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주민 의견을 직접 듣는 소중한 자리를 통해 현장의 건의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고 내년도 예산에도 적극 반영하겠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7일 ‘유성ON민생소통’ 현장 행정 마무리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효과와 만족도를 현장에서 확인했으며, 다음 주부터 시행되는 2차 지급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민생경제 지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성구는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4주간 13개 동을 순회하며 현장 행정을 진행했다. 정 구청장은 전통시장·골목상권·취약계층 지원 현장, 주민 건의 사항 사업지,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걸으며 살펴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행정은 주민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소통 방식으로 진행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마지막 날인 노은3동 방문에서는 반찬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가구를 찾아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나눔가게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해랑숲근린공원 맨발걷기 산책로 현장을 점검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은 마을별 공동체 문화가 잘 형성돼 있다"며 “살기 좋은 도시, 지속가능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주민·기관·단체·지방정부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현장 행정에서 제안된 사안은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고 정책 개선에도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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