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9월 19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전국 파크골프장은 2017년 158개에서 2023년 361개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장애인 동호회도 2021년 121개에서 2023년 136개로 증가했지만 대전에는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이 단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성구에는 2024년 말 기준 1만 6천 명의 등록 장애인이 있으나, 이동 통로나 휠체어 접근로조차 없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현실의 장벽을 마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파크골프의 재활·소통 효과를 언급하며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조성 ▲전국 규모 장애인 파크골프 대회 유치 ▲유성구형 체육시설 운영 모델 개발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이명숙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고 웃는 사회가 곧 포용사회이자 유성이 꿈꾸는 ‘장벽 없는 도시’의 모습"이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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