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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청년이 선택한 대전…4개월 연속 인구 순유입 견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20일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대전청년주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0일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5 대전청년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 정책의 비전과 의지를 직접 밝히며 “청년이 선택하는 도시가 곧 미래 경쟁력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 청년이 대전을 선택해야 대전이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청년들이 대전에서 기회와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청년친화도시 대전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주간 기념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청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대전의 인구 순유입이 4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그중 60% 이상이 청년세대라는 사실은 대전이 청년에게 매력적인 도시임을 증명한다.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일류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청년기본법」에 따른 법정 기념일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청년의 권리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의미 있게 기리고, 청년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과의 대화 ▲청년 아이디어 배틀 ▲청년 성장 세션(자취린이 특강) ▲축하공연(가수 릴재우) 등이 열렸다.

또한 청년만남 프로그램 ‘연인대전’ 접수·홍보부스, 정책체험존, 청년 작품 전시 등 부대행사도 운영돼 청년들의 열정과 참여로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청년과의 대화’ 세션에서 청년들은 일자리, 주거, 결혼, 육아 등 생활 전반의 고민을 직접 시장에게 전달하며 현실적 대안을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시장님이 직접 청년 목소리를 들어주고 공감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전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올해 1~8월 전입자 5만 8,226명 중 20대가 41.2%, 30대가 19.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이 일자리·주거·가족 기반을 두루 갖춘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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