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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연 유성구의회 의원 “학하동·용계동 행정구역 조정 시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19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학하동과 용계동 일부 지역의 행정구역 조정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박 의원은 “행정구역은 단순한 경계가 아니라 주민 생활과 밀접히 맞닿아 있는 행정서비스 기준"이라며 “현재 학하동과 용계동 일부는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불일치해 주민 불편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생활권상 가까운 상대동이나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대신, 행정구역상 진잠동 소속이라는 이유로 먼 거리에 있는 진잠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박 의원은 “이는 시간·경제적 낭비를 초래하며 행정의 기본 원칙인 주민 편의성과 효율성에 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하동 도안리버파크, 용계동 디아델·트리쉐이드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폭증이 예상된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구체적으로 ▲학하·용계 지역 생활권 반영 행정구역 조정 ▲급격한 행정수요 증가에 대비한 행정동 분동·신설 검토 ▲신설 행정복지센터 부지 확보를 제안했다.

그는 “행정은 사후 대처보다 사전 대비가 훨씬 중요하다"며 “주민 불편이 현실화되기 전에 대응해야 한다. 집행부가 본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여 학하·용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조속히 추진하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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