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23일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5년 신규임용후보자 소통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임용을 앞둔 예비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23일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신규 임용후보자 321명을 대상으로 ‘소통토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장우 시장이 참석해 공직의 가치와 시정 방향을 주제로 교육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렴·공정·책임이 공직의 기본"이라며 “신규 공무원의 젊은 에너지와 새로운 시각이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에 대한 애정을 갖고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시장 출마 계기와 비전은 무엇인가", “0시 축제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 “대전 캐릭터 꿈돌이의 매력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웃음과 공감 속에서 대화가 진행됐다.
참가자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 전체 321명 가운데 20대가 224명(70%)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191명(60%)으로 남성보다 많았다. 직렬도 행정·시설·공업·보건·사서 등으로 다양했다. 최연소는 20세 여성, 최고령은 57세 남성이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교육생 전원이 공직 다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새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이후 단체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1주간의 사이버교육과 2주간의 집합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공직 가치, 법령·예산·회계, 조직문화 이해 등이 포함됐다. 교육 수료 후 이들은 시 본청, 의회, 자치구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