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5개 구 자원봉사협의회는 23일 한밭체육관에서 ‘제13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체육대회·노래자랑·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김제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박문용 유성구 부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 이한영·박주화·김선광·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원 및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김영태 대전자원봉사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수해 현장과 축제장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은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며 우정을 나누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자원봉사자 덕분에 대전은 따뜻하고 온화한 도시가 됐다"며 “오늘 어울림 한마당이 보람과 행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자원봉사연합회 회원님들 파이팅"을 외치며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렸다.
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0시 축제에서도 자원봉사자 덕분에 대전이 ‘꿀잼도시’로 빛났다"며 “시의회에서도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회북춤과 배관호 명인의 공연을 시작으로 입장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도시공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캔텔, ㈜대한공조솔루션 등 지역 기업 14곳이 총 2억 4천만 원을 후원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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