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근무여건 개선과 장애인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논의하기 위해 주민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9월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장애인활동지원사,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의제는 ▲기본급 인상 ▲휴게시간 보장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이었으며, 참석자들은 활동지원사의 처우 개선이 곧 장애인 복지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데 공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일은 큰 보람이 있지만, 근무시간에 비해 보상과 휴식이 충분하지 않아 어려움이 크다"며 “합리적인 처우가 뒷받침된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활동지원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장애인과 지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원사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처우 개선과 돌봄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동구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대전시와 중앙정부와 협력해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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