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영국 런던 킹스턴 대학교에서 ‘2025 제2회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교원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킹스턴 대학교,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 자치구가 맺은 국제교육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세 기관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을 토대로 진행된다.
지난해 ‘교육의 본질에 AI를 더하다’를 주제로 시작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참여 인원과 대상을 확대했다.
연수는 ▲학교 관리자 디지털 글로벌 스쿨 리더십 과정 ▲교사 AI 기반 수업혁신 전문성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전 교원 18명과 킹스턴구 국제교류 파트너학교 교사 8명이 팀을 이뤄 교수 지도 아래 참여한다.
학교 관리자 4명은 미래 역량(Future Skills) 이해와 교육과정 적용 방안을 탐구하고, 초·중·고·특수교사 14명과 영국 교사 8명은 AI 정책과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활용 방안을 공동 연구한다.
특히 교육 철학에 기반한 AI 활용 맞춤형 학습 설계 실습이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25일 런던 현지 파트너학교를 방문해 공동 개발한 AI 활용 수업 모형을 시연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26일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팀별 과제 결과를 발표하고, 킹스턴 대학교로부터 이수증을 받으며 연수를 마무리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 교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양국의 교육 철학과 수업혁신 사례를 융합해 AI 기반 교육 모델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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