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석환 중구의회 의원 “대전세무서·중부경찰서 이전 청사, 생활 SOC로 활용해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오은규) 김석환 의원은 26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세무서와 대전 중부경찰서 이전 청사 등 유휴 국유재산의 활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석환 의원은 “중구는 대전의 원도심이지만 인구 밀도와 행정·복지 수요에 비해 공공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대전세무서와 대전 중부경찰서가 이전하면서 기존 청사 부지가 유휴 국유재산으로 남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부지를 활용해 구민회관, 도서관, 청소년 복지시설 등을 조성한다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의문에는 ▲기획재정부는 유휴 청사 부지를 지자체에 무상 양여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지원할 것 ▲행정안전부는 정책적 필요성을 인정하고 제도·재정적으로 지원할 것 ▲대전시는 중구청과 협력해 청사 활용 계획을 수립·추진하며 광역 차원에서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할 것 ▲대전시의회는 제도적 뒷받침과 협력을 다할 것 ▲대전 중구청은 선제적으로 활용 계획을 마련하되 생활·교육 인프라 확충에 우선 활용할 것을 담았다.

김석환 의원은 “유휴 국유재산과 활용 가능한 부지를 생활 SOC로 조성하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공가치 실현의 길"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