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0월 2일 대전 동구 구도교 개통식 현장에 주민들 앞에 나란히 앉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은 밝게 웃었지만, 사진 속 장면은 조금 달랐다.
버튼터치 순간 두 사람의 시선은 서로를 향하지 않았고, 라운딩에서는 발걸음 간격이 묘하게 어긋났다. 최근 시정 공방이 이어진 탓일까. 화창한 축하 무대에도 긴장감이 스며든 모습이다. 주민 환호와 악수 속에서 정치적 계산이 교차한 현장에서 구도교는 새로 열렸지만, 사진은 두 사람의 거리를 그대로 보여줬다.이장우 대전시장·장철민 의원 “다리는 이어졌는데, 마음은 아직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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