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하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인력 부족에 따른 업무 과중, 운영비 지원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종사자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 시설 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공간 확보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한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구청장님과 직접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현장을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장의 어려움과 바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 달여 동안 현장을 돌며 느낀 것은 복지 종사자들이 구민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는가였다"며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대덕구가 복지 선도 자치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덕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과 종사자 지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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