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국회의원이 10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제36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은 10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제36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서구는 제 인생의 시작이자 평생의 고향"이라며 “오늘의 서구는 구민이 함께 만들어온 결과이고, 앞으로의 서구 역시 구민이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저는 1960년대 중반 도마동에서 살기 시작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대전을 떠난 적이 없는 토종 대전인"이라며 “36년 전 서구가 중구에서 분구될 때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서구에서 시정을 거쳐 국회까지 올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서구는 제 삶의 출발점이자 공직자의 정체성을 만들어준 고향"이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서구는 제 인생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구가 12만 명 규모로 분구될 당시만 해도 작은 행정구역이었지만, 구민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50만 명이 넘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최근 인구가 다소 줄었지만, 그만큼 서구가 도시로서의 성숙기에 들어섰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서철모 구청장이 서구의 발전을 구체적으로 보고했고, 이장우 대전시장도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며 “서구 발전의 중심에는 언제나 구민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구가 발전해온 36년 동안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체가 되었고, 그 참여와 협력이 지금의 서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의 발전도 구민 여러분의 단합된 힘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축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오늘의 서구가 존재하는 이유는 구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50만 구민이 한마음으로 서구의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서구민의 날은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서구를 다짐하는 날"이라며 “저 또한 국회에서 서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의원은 끝으로 “서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온 모든 구민 여러분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