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9월 일본 후쿠오카와 사가현에 위치한 겐카이 원자력발전소 및 관련 시설을 방문해 원전 인근 지역 지원 정책과 방사능 방재 대책의 선진사례를 살펴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해외 원전 인근 지역의 지원정책과 안전관리 체계를 조사·분석하고, 방사능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 소속 19개 지자체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50명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일정에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의 원자력 정책 변화와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겐카이 에너지파크·원자력 훈련센터 현장 방문이 포함됐다. 또한 후쿠오카 시민복지플라자, 재래시장 활성화 현장, 기타큐슈 에코타운·환경센터 등도 찾아 지역 상생 및 친환경 정책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일본의 원전 안전관리와 지역 공존 모델을 면밀히 분석해 유성구의 방재체계를 고도화하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원전 인근 지자체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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