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희조 동구청장 “육아에 지친 마음, 차향으로 달래세요”…다도 힐링 프로그램 호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3일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전통 다도와 향 체험을 결합한 ‘차향유정(茶香有情) 차와 향기를 나누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로 지친 부모들이 잠시 자신을 돌보고 내면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힐링 프로그램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차인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영유아 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차를 우리고 마시는 전통 다도 예절을 배우고, 전통 향을 활용한 명상 활동을 통해 감각을 깨우며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전통문화의 정취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통문화와 심리적 안정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부모 힐링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다도체험을 통해 부모님들이 짧지만 깊은 쉼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동 한옥마을의 유교전통의례관에서 부모님들과 함께 다도 체험을 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꼈다"며 “오늘 체험이 육아로 지친 심신에 위안이 되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3회차 다도체험은 오는 22일과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동구청 인구정책과(☎042-251-4531)로 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