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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서구는 대전 인구 3분의 1, 예산도 비례해야”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이 23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이장우 대전시장 자치구 순회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이 23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이장우 대전시장 자치구 순회 간담회에서 “서구는 대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인구 비례에 맞는 예산과 행정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시장의 두 번째 자치구 방문 일정으로, 서철모 서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 실·국장,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예산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인사말에서 “서구 구민을 대표해 시장과 시 간부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무리 시장과 구청장이 보따리를 풀어도 서구의회와 공무원들이 꼼꼼히 챙겨야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구 실·국장들도 오늘 모두 오셨으니, 구민의 요구와 지역 현실을 세심히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서구의 규모와 위상에 걸맞은 예산 배분의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다.

그는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동안 서구가 받을 몫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대전시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서구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시의원들과 실·국장도 서구의 현실을 감안해 예산이 합리적으로 배정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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